[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종이접기협회(사범 윤옥기)와 함께 LED플라워 한지로 만든 장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체험 특강은 2일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비전원격평생교육원 4층 강의실에서 특강비 100%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한국종이접기협회 사범 윤옥기 지도하에 한지로 만든 LED플라워 작품을 완상하면서 큰 만족도를 보였으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됐다.
LED플라워 한지로 만든 장미 특강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지의 우수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지로 만드는 여러 가지 공예품 만드는 특강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은숙 비전원격평생교육원 대외협력 팀장은 “윤옥기 사범과 함께 진행하는 원데이 특강은 앞으로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에서 정식 평가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