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오는 16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과정 중 하나인 면접시험 대비를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면접 대비반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 면접대비반은 오는 17일 개강 예정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과정인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해당 강의는 총 14회 80시간 교육을 실시하며, 한국어로 충분히 관광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해 자신감 있게 발표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시판교재와 자체 교재를 함께 사용하며 기출문제 학습과 모의 면접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 홈페이지와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