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들의 트로트' 3MC, 붐·장민호·정동원 확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방송인 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나선다. 

10일 MBN에 따르면 붐, 장민호, 정동원이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를 제작한 서혜진 PD와 황인영 전 TV조선 예능 국장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트로트’에는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어 오디션부터 쇼, 버라이어티까지 ‘대한민국 트로트 예능 MC’ 일인자로 불리는 붐과 감성 보컬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는 ‘MC계 꽃사슴’ 장민호, 여기에 노래, 연기, MC 실력마저 빛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동원까지, 화제의 3인이 뭉치면서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장민호와 대형 쇼 MC에 처음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붐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활력을 더하며 명실상부한 ‘트로트 예능 MC’ 1인자로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MC군단 붐, 장민호, 정동원이 설운도, 김수희, 김희재, 전유진 등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22인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우리들의 트로트’ 스케일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의 정점을 찍으면서 오는 9월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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