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자영, 아픈 미련 담은 신곡 '마지막은' 발매 예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서자영은 오는 3일 오후 6시 신곡 ‘마지막은 (In The End)’을 발매한다. 지난 5월 싱글앨범 ‘숨’을 발표한 이후 약 세 달 만의 컴백이다.

서자영은 발매에 앞서 소속사 언컷포인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마지막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노을이 진 도시 풍경을 담아낸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귀를 사로잡는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는 영상의 아련한 저녁 감성을 배가시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특유의 몽환적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만났던 서자영은 이번 신보로 자신의 감성을 한층 더 대중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하는 이와의 인연, 그리고 아픈 미련을 노래한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이례적으로 타이틀곡의 데모 버전이 수록돼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서자영의 깊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싱어송라이터 서자영만의 이별 감성을 담은 이번 신곡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자영의 신곡 ‘마지막은’은 오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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