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공익 소집해제와 함께 대세 연예인으로 떠오르며 바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7일에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새로운 보스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절친인 김천예술고등학교 동기였던 테너 이재명이 특별출연해 김호중과의 찐 케미를 선보였다. 그리고 오는 24일 방송 최초로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협업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K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 오는 7월 26일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호중과 MC인 양세형과의 케미가 돋보였다.
MC를 맡고 있는 오은영 박사는 “양세형씨 말을 들어 보니 많은 사람이 김호중씨의 음악을 듣고 치유한다고 들었다.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는 말을 건냈다.
이어서 양세형은 “김호중씨가 평상이 팬들과 OK를 하니 우리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김호중과 함께 오케이를 외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하는 KBS 2TV '오케이? 오케이!'는 오는 7월 26일 저녁 11시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7일 자신의 정규앨범인 PANORAMA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