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 6월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6월 26일 저녁 11시 30분 기준 1위를 차지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가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 29일~31일 열린다고 소식을 전하며, 신나라레코드 기준 6월 26일 오전 일찍부터 이날 저녁 11시 30분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저녁 11시 30분 기준 2위와 큰 격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탁의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7월 29일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탁의 고향인 안동콘서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탁의 첫 서울콘서트는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진행이 되며, 7월 29일(금) 오후 6시와 30일(토) 오후 3시, 31일(일) 오후 3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8일(화) 저녁 8시에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가지 버전의 포토북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영탁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할 예정으로 매주 수요일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