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엠엠엠)’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빠른 속도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 7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15일 오후 11시 기준 현재 9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지난 7일(화)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첫날 저녁에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MMM은 많은 팬이 기다려온 만큼 예약판매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7일부터 1위를 차지하며, 이어 15일에도 영탁의 MMM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음반 주문 사이트 중에서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사이트는 오픈과 동시에 7일 저녁 8시 기준으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15일 저녁 11시 기준으로 영탁의 MMM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탁 공식 팬카페서도 공동구매가 진행이 되면서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정색 배경과 깔끔한 폰트가 어우러져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스포일러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전망이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제외한 각 콘텐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돼 두 종류의 콘텐츠를 통해 영탁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솔직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