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첫 정규앨범 컴백 앞서…오는 6월 22일 ‘2022 호국 음악회’ 초대

영탁,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 컴백 앞두고…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22일 저녁 7시부터 진행 예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영탁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오는 6월 22일 ‘2022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에 초청받았다.


‘2022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는 오는 6월 22일(수)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날 지휘는 이희경 중령이 맡을 예정이며 이날 사회는 배우 장기용(상병)과 SF9의 김인성(일병)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초대 가수로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출연할 예정이다. 본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이날 ‘2022 대한민국 육군 호국 음악회’는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며 일반 관람객도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오는 6월 22일 오후 5시 30분에 일반인을 위한 티켓이 배포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알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과 깔끔한 폰트가 어우러져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탁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스포일러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굴 전망이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제외한 각 콘텐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되어, 두 종류의 콘텐츠를 통해 영탁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솔직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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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