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예약판매…8일째 1위

14일, 신나라레코드 기준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6월 7일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6월 14일 오후 3시 30분 현재 8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첫날 저녁에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8일째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영탁의 'MMM'은 많은 팬이 기다려온 만큼 예약판매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7일부터 1위를 차지하며, 이어 14일에도 영탁의 'MMM'이 1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14일(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영탁의 'MMM'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탁 공식 팬카페서도 공동구매가 진행이 되면서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영탁의 ‘MMM’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에는 패키지 박스, 포토북, CD-R, 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팩 버전에는 커버, 접지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돼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채널A 신랑수업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7월 전국 단독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9만 2085표 중 4만 7863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하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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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