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코다브릿지가 러블리 감성 OST를 발표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코다브릿지는 수록곡 ‘사랑은 버블’ 음원을 4일 공개한다.
신곡은 ‘사랑은 버블버블 다가갈수록 펑하고 터질 것만 같아’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극 중 달달한 러브 테마곡으로 만들어졌다. 세련된 감성의 멜로디와 코다브릿지 시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한다.
이 곡은 감성적인 선율로 가요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작곡팀 래빗펀치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대세 작곡팀으로 급부상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코다브릿지의 보컬톤에 맞춤곡으로 기획한 끝에 완성했다.
시진, 예지 두 멤버로 구성된 코다브릿지는 2016년 싱글 ‘Lovely Day’로 가요계 데뷔 이후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남몰래 살짝’, ‘꽃길만 걸어요’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Stay with you’ 등 꾸준히 OST 가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남상지 분)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리며 일일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 짙은 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다브릿지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러브테마 OST 곡으로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다브릿지가 가창한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사랑은 버블’은 4일(토) 정오 국내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