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의 힘', 신한은행 7.7% 금리 적금 추가 판매

'언제든 적금' 19일 만에 한도 20만좌 소진...추가 20만좌 공급
땡겨요 3000원 할인쿠폰 등 경품 제공

신한은행이 최고 연 7.7%의 금리를 주는 '언제든 적금'을 추가 판매한다.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 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 추가로 20만좌를 더 판매한다고 24일 전했다.


이 적금은 기본 이자율 연 4.2%에 우대 이자율 최고 3.5%포인트가 추가되는 상품이다. 우대금리 3.5%포인트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된다. 그간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연 7.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7.7% 금리 기준 매월 30만원씩 1년 간 적금을 넣으면 만기 때 원금 360만원과 함께 이자 12만7027원(세후)을 받는다.


이 적금은 특히 만기 12개월임에도 불구,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 하더라도 중도해지 이자율이 아닌 가입일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이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높은 이자율, 고객 지향적 중도해지 이자율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20만좌가 조기 완판됐다"면서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로 20만좌를 더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31일까지 언제든 적금에 신규 가입하고 ‘신한 SOL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7만 마이신한포인트(7명)▲7만 마이신한포인트(777명)를 제공한다. 또 응모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땡겨요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