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EPL 득점왕으로 등극한 손흥민의 모습에 환호했다.
23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이 나온 TV 장면을 갈무리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있으며, 또한 득점왕에 등극해 ‘골든 부트’를 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22호, 23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