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부터 5월 22일 저녁 7시 30분경부터 생중계 방송된 KBS1 ‘청와대 개방특집 열린음악회’ 시청률이 치솟았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열린음악회’ 전국가구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이는 ‘열린음악회’ 2017년 1월 29일 (1137회) 방송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기록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전국에서 181만 명이 동시 시청했으며, 한 주 전 ‘열린음악회’ 대비 83만 명 시청자 증가를 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 객석에 앉아 있던 윤 대통령 부부가 소개될 때 청와대가 있는 서울지역 순간 시청률은 10.9%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