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 13일 가수 이찬원이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하며 모교로 금의환향하며, 마지막 무대인 ‘엔딩 공연’에 서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영남대학교는 이외에도 개교 75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가수 이찬원이 공연에 참여한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 음악회’는 오는 22일(일) 저녁 11시 5분에 대구민방인 TBC의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대구지역 송출과 함께 인터넷 TBC 온라인 방송에서 시청할 수가 있다.

이찬원은 지난 13일 저녁 7시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음악회’에 출격하며 엔딩무대에 서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찬원 외에도 △에일리 △우주소녀 △노라조 △서문탁 △프로젝트 락 △정혜린 △정은주 △테너 한용희 △바리톤 이동환 △지휘 백윤학 △동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절단이 등장해 개교 75주년을 축하했다.

이찬원은 이번 공연에서 마지막 엔딩 공연을 맡으며, 객석을 다니며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앵콜 공연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가 TBC로 오는 22일 방송편성이 확정되면서, 대세 트로트 가수로 대구 팬들과 찬스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금요일 오후 7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찬원 외에도 에일리, 우주소녀, 노라조, 서문탁, 프로젝트 락, 정혜린, 정은주, 테너 한용희, 바리톤 이동환, 지휘 백윤학, 동문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절단이 등장해 개교 75주년을 축하한 무대였다. 

한편 이찬원이 엔딩 공연을 맡은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 음악회’ 녹화중계는 오는 22일 TBC를 통해서 저녁 11시 5분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