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신곡 '커맨드 C+미' 한국어 버전 발매

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새 싱글을 발매하고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커맨드 C+미'(Command C+Me)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 타이틀곡 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 곡은 콰이어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니카(전자음악의 한 장르) 팝 장르로, 기존 힙합 리듬에 실험적인 음향을 더했다. 세상에 넘쳐나는 다양한 복제와 그 연쇄에 휘말리는 자신을 표현했다. 준케이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신곡 무대는 오는 6~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그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30분은 거절할까 봐', '11월부터 2월까지', '러브 레터(LOVE LETTER)' 등 준케이의 솔로곡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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