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단독콘서트를 연다.
브라운티거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이립'을 개최, 동명의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은 29일 오후 6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브라운티거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앨범명이자 콘서트명인 '이립'은 '30세를 달리다'란 의미로, 콘서트에서는 브라운티거가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아티스트로서, 회사 대표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완성한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브라운티거는 "이번 앨범 '이립'으로 나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 여러 이들과 나누고 싶다. 콘서트에서는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브라운티거의 단독콘서트 '이립'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들은 물론, 여러 명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정규 3집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이립'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얼라이브홀에서 열리며,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