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밸런스베이가 주최하는 송가인 팝업스토어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수 송가인과 팬들이 직접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가득 차 있다.
행사 첫날인 19일 오후 3시에는 송가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장품 경매가 라이브로 방송된다. 특히, 송가인의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한 이벤트로, 송가인은 19일과 24일 오후 3시에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준비돼 있어, 팬들은 가수와 직접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응모권이 증정되며, 23일에는 30명을 추첨해 24일 송가인의 방문 시 사인 및 포토타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일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이벤트와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유미 밸런스베이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송가인과 팬들이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가인과 팬들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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