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형, ‘미나씨’ 매력적 연하남 호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배우 이태형이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에서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미나씨, 또 프사 바뀌었네요?'는 툭하면 남친과 프사가 바뀌는 여자 '이미나(김태영 분)'의 20대 연애기를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다.

 

이태형은 극중 하준 역을 맡았다. 하준은 데이팅 앱에서 만난 미나에게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해 손수 커피를 내려주거나 직접 바래다주는 등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그려내는 가하면, 미나와 헤어지게 되는 어리고 철없는 모습들까지 현실감 넘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핑보드를 타며 탄탄한 몸매로 남성미를 잔뜩 뿜어내 마성의 매력을 풍기는 것은 물론 미나와 함께 보드를 탄 후 대화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와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형은 해병대 전역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청춘블라썸'에 출연했으며 OTT 드라마 '사주왕' 출연 예정이다. 폭넓은 잠재력을 가진 이태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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