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단상을 오른다.
13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효리 씨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된 국민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단, 축하무대 여부는 미정이다. 국민대학교 측은 "이효리 씨의 공연은 현재까지는 예정된 바가 없다.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이다. 그는 지난해 가을 국민대학교 축제에도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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