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과몰입러 위한 '눙생극장'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를 향한 과몰입을 유발하는 '눙생극장'을 열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눙생극장'이라는 과몰입 세계관 콘텐츠를 공개, 출연하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눙생극장'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옥댄버스'로, 옥주현은 그동안 완벽한 작품을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해왔는지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평소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깊이 탐구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무대 아래 옥주현의 모습들은 팬들의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옥주현의 캐릭터 설정과 디테일, 무대 아래에서의 노력들이 담겼다. 옥주현이 작품 캐릭터에 얼만큼 몰입하는지, 현실에서도 어떻게 작품 세계관을 유지하는지 등의 모습들은 보는 이들의 과몰입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옥주현은 작품과 이어지는 세계관에 대한 질문들과 웃음 섞인 상황극들을 이어가면서, 각 캐릭터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캐릭터 과몰입 인터뷰를 통해 개개인의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까지 뽐내며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다.

 

이처럼 처음 선보인 '눙생극장'은 옥주현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구독자들은 "과몰입은 사랑입니다. 현웃 몇 번이나 터졌는지 모른다", "작품을 만들어가는데에 있어서 인물로다가가는 모습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인 가운데,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눙생극장' 시리즈를 이어가며 더욱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4일까지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서 27일부터는 차기작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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