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년 주목해야 할 차세대 신인배우 이광희가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재벌 3세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오늘(5일)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이 첫 방송 된 가운데 사건의 중심 배경인 세계그룹의 실장이자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은 이광희가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MZ 인턴 소은호(로몬 분)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얄밉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은 이광희는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 정이랑, 안영홍, 전준호, 채수아, 김영재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과 의기투합하며, 그중에서는 김지은과 꿀케미를 보이며 호흡한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정동', '수업중입니다 2' 등의 작품에서 청춘을 연기해 온 이광희가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재벌 3세로 파격 변신한 만큼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는 이광희는 '브랜딩 인 성수동' 황재하 역을 비롯해 'S라인' 준선 역, '스터디그룹' 도훈 역에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작품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광희가 열연을 펼치는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 화, 수, 목 0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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