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특별전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특별전을 연다.

 

1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문별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Starlit of Muse 특별전'을 진행한다.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 공식 채널에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고대 신전을 연상케 하는 건축물 한가운데 문별을 상징하는 커다란 별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문별은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앨범'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각 공간을 꾸며낼 예정이다. 미공개 포토 감상을 비롯해 특별전 한정 MD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이벤트를 예고했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신, 별빛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문별은 자신의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전 예매는 오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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