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오엔터테인먼트가 kt위즈, 삼성 썬더스, 우리카드 위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치어리더 윤영서와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크리에이터 계약을 통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진 ‘치어리더 윤영서’와는 또 다른 매력의 ‘BJ 윤영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오엔터테인먼트는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치어리더 윤영서의 인간적인 면모와 BJ로서의 재능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함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고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본인의 창의력과 영향력을 발휘하며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MCM 회사다. 이곳은 크리에이터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콘텐츠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분야를 넓혀 수준 높은 한류 콘텐츠를 생산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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