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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종료 앞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 씨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송가인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3월 이후부터 당분간 독자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국악 전공을 기반으로 한 애절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포켓돌스튜디오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을 제작했던 김광수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현재는 BAE173, 판타지 보이즈, 에스페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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