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유림, 한층 성숙해진 눈빛…새 프로필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유림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마이네스트컴퍼니가 23일 전유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여 대중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번 새 프로필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맞춤옷과 같이 소화한 전유림의 매력들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림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진, 블랙 슈트와 터틀넥을 세련되게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분위기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고 내추럴 업스타일로 연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해 강렬하면서도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순백과 흑백을 오가며 모던하면서도 도도한 무드를 발산,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한편 전유림은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이후 '라디오 로맨스',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영화 '어느날', '주관식 문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고유의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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