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결혼 7년만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진서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윤진서가 지난 21일 득녀했다"라고 23일 알렸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인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 지난해 2세 소식을 전했던 것에 이어 득녀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2년 뒤인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경주', 드라마 '모범가족',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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