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희, 짝사랑 아픔+쓸쓸한 감정 신곡 '모르죠' 오늘(23일) 발매

'히트곡 제조기' 안영민과 손잡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류민희가 딩고와 함께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류민희의 신곡 '모르죠'를 공개한다.

 

'모르죠'는 짝사랑의 아픔과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류민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성을 더했다.

 

 

2022년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아이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류민희는 현재 유튜브에서 음악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가 작곡가 이준호와 공동 제작한 '택시 안에서'는 발매 후 약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류민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한모네(이유비 분)와 송지아(정다은 분)의 주제곡 'D에게'를 불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OST '그대와'의 가창에도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민희의 신곡 '모르죠'는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더후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 첫 주자로 출격한 류민희는 지난해 4월 '여자를 몰라'를 시작으로 '너 지금 취했나봐', '가을이면 생각나', '니 생각', 'D에게'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했다.

 

브라더후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신인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딩고가 신곡, 리메이크곡 등 다양한 형태의 음원 및 앨범 기획과 제작,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류민희의 신곡 '모르죠'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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