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조규성, 덴마크 생활 만족도 10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조규성이 덴마크 생활 중 피부가 좋아진 이유를 밝힌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덴마트 실케보르에서 자취 중인 조규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

 

귀가한 조규성은 익숙하게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제육볶음, 미역국을 메뉴로 조규성은 화려한 웍질을 자랑한다.

 

조규성은 "제 미역국이 제일 맛있다. 덴마크에서 장사해도 될 정도로"라며 자화자찬한다. 미역국 비결을 묻자, 조규성은 "손맛이 비결이다. 제가 따로 알려 드릴 수가 없다. 제 손이 하는 거라서"라고 요리 자신감을 드러낸다.

 

"덴마크 생활 만족도를 100%"라고 밝힌 조규성은 수돗물을 끓이지 않은 채 텀블러에 받아 폭풍 흡입한다. 조규성은 "실케보르가 덴마크에서도 물이 제일 깨끗한 도시다. 물맛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덴마크 사랑을 드러낸다.

 

한편 조규성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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