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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년 만에 드라마 컴백 예고…'마이 유스' 검토 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가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송중기가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18일 밝혔다.

 

‘MY YOUTH’는 JTBC 드라마 ‘런 온’ 박시현 작가의 신작으로, 하이지음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송중기의 드라마 컴백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같은 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영화 ‘보고타’와 ‘로기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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