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 배우 신민아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는 아시아 앰버서더로 신민아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세이도 그룹의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끌레드뽀 보떼는 1982년 시세이도 연구소의 기술력과 프랑스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했으며, 현재 20개국에 진출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민아는 힘 있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의 여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름다움의 다양한 면을 예찬해 온 끌레드뽀 보떼의 의지를 드러내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스크린 안에서는 놀라운 재능을 뽐내고 스크린 밖에서는 헌신적인 선행을 해온 신민아는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하는 배우이다. 끌레드뽀 보떼는 새로운 여정에 첫발을 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배우 신민아가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신민아는 끌레드뽀 보떼의 얼굴이 되어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다채로운 커리어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신민아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며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고유한 매력과 우아함을 겸비한 신민아는 역할에 임하는 데도 철두철미한 것으로 알려져 끌레드뽀 보떼의 브랜드DNA인 ‘지성과 타협하지 않는 단호함’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기부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신민아는 2019년 제4회 금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헌신적인 선행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온 신민아는 특히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을 위해 힘썼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신민아의 선행은 인도주의적 노력은 소녀들의 교육에 힘을 보태는 것이 더욱 빛나는 사회를 여는 열쇠라 믿어온 끌레드뽀 보떼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함께해온 헌신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여성 개개인의 힘과 광채를 이끌어내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유한 아름다움과 변함없는 우아함을 갖춘 여성들과 함께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여정에 같이 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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