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 에이스알바생으로 대활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김아중이 tvN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해 '어쩌다알바생'으로 활약 중이다.

 

앞서 김밥코너에서 사장즈의 호통과 훈련을 통해 '김밥요정'으로 일취월장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이끌어낸 김아중은 카운터와 주방으로 본격 진출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밥코너에 이어 카운터에 자리한 김아중은 1달러지폐가 부족한 돌발상황에도 센트와 페니로 거침없이 계산을 해나가고 손님을 차분하게 응대해 위기를 모면, 에이스알바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또한, 김아중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하며 스무드하게 상황을 풀어가는 것을 본 차태현과 조인성은 "우리 아중요원 여기가 딱 잘어울려", "잘하네 아중이"라며 만족어린 칭찬을 쏟아냈다.

 

이날 김아중은 박경림과 알바 첫날에 대한소감을 나누며 '어쩌다 사장3'만의 '예상치못한전개'의 매력을 완벽 이해하고 진솔한 대화를 풀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3' 9화는 알바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장즈에게는 폭풍 칭찬을 받고 박경림과는 환상의 티키타카와 끈끈한 선후배케미를 보이며 마켓분위기에 완벽히 녹아든 김아중의 모습이 더없이 반가운 회차였다.  

 

한편 오랜만의 예능나들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김아중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치솟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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