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누적 수강생 180만 명'의 타이틀을 가진 메가스터디 대표 역사 강사 이다지가 새로 출간한 책의 인세를 수강생을 위해 기부한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이 책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저자는 저렴한 가격에 책을 출간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다지쌤의 공부 자극 365'는 만년 일력 형식으로, 매일 읽을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와 그날의 나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마디를 담고 있다.
이다지 강사는 이 책을 통해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매일 응원하고자 한다.
책에는 동서양의 인생 멘토들의 조언이 모여 있으며, 365일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다지 강사는 “이 책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영감을 전달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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