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첫 일본 팬미팅 '데이-영' 성료…'옷소매' 뒷이야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팬미팅 '데이-영'(DAY-YOUNG)을 개최했다. 데이-영은 '이세영과 팬들이 만나는 오늘'이라는 의미다.

 

이세영은 일본어 곡 나카야마 미호(Nakayama Miho)의 '세상 누구보다 분명(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2021~2022), 자신의 일상 등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가수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일본 가수 오다 카즈마사의 '말로 표현할 수 없어(言葉にできない)' 등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4일 첫방송된 MBC TV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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