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비법' 주제 대상 강연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권영찬 교수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비법', '뛰어난 기술력과 소통이 기업을 살린다' 등의 주제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전국 투어를 하며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은 권영찬 소장은 지난 13일 강남에 있는 한 CEO 아카데미 송년식에 초청받아서 지역의 소상공인 대표들과 중소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비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권 소장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강연 내용과 함께 오는 2024년을 웃으면서 맞이할 수 있는 PLAN A, PLAN B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며 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했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동기부여(동기강화)', '직장 내에서의 소통', '행복한 리더의 견인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심리학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12만9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권영찬TV'를 운영하면서, 권 교수는 라이브 방송 중에 다양한 소통에 관한 사례를 들며 '팬과 가수의 소통', '기업가와 소비자의 소통'. '직장 내에서의 소통' 등 다양한 내용을 방송에 녹이고 있다.

 

개그맨 출신인 권 교수는 KBS의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여행 행복재테크' 내용을 전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MBN 동치미에 출연해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 '살림 잘하는 남편, 육아 잘하는 남편' 내용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권 교수는 최근 강연에서 '안심논어''에 나오는 인간의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사람의 보편적인 욕구에 대한 일곱 가지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을 덧붙여 소통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며 재미를 더했다.

 

권 교수는 '안심논어'에서 인용된 '칠정도'에 대한 설명을 두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몸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네 상담심리학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풀이 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권 교수는 지난 2009~2013년까지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대종상영화제가 일반 시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현재 그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황상민 전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이재용 전 아나운서 등 40여 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오는 1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대학의 CEO 전문가과정에 초청받아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CEO를 위한 소통노하우와 비법'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