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펑크 밴드 '노워', 내년 3월 내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재즈·펑크 밴드 노워(KNOWER)가 내년 3월 31일 내한한다.

 

노워는 뮤지션 루이스 콜(Louis Cole)과 제네비브 아르타디(Genevieve Artadi)가 이끄는 재즈·펑크 밴드이다. 이들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해 수백만 조회수를 웃도는 영상을 보유했다.

 

내년 내한 공연에선 724만 조회수를 기록한 ‘Overtime’ 등의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워는 지난 8월 2일 ‘루이스 콜 내한공연’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바, 내년 내한에도 기대를 모은다.

 

또 베이시스트 샘 윌크스(Sam Wilkes)와 신예 피아니스트 폴 코니쉬 Paul Cornish)가 합류해 공연해 박차를 가한다.

 

한편 노워 (KNOWER)의 단독 내한 공연은 2024년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12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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