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진행 중인 1470세대 대방건설 아파트, 대단지 장점은?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압도적인 입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주변에 상권이 들어서기 유리하다. 또한 상권을 따라 생활 인프라가 이어서 들어서기 수월하며, 커뮤니티 시설 또한 우수하게 마련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도 하며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의 큰 장점 중 하나로 관리비 등 주거비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도 꼽힌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지난 8월 ㎡당 공용관리비는 1000세대 이상 단지에서 1183원, 500~999세대 1208원, 300~499세대 1272원, 150~299가구 1421원으로 단지 규모가 작아질수록 공용관리비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세대 이상 단지에서는 150~299가구 단지에 비해 16%가량 공용관리비를 절감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1순위 청약이 진행 중으로 주목을 받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이 예정돼 있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특화 설계가 예정돼 있다”며 “대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단지 역시 양산신도시 노블랜드 7·8차처럼 관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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