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수능만큼 열띤 팬투표서 1위 '싹쓸이'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12월 16일과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를 진행하며, 불을 지피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방송 복귀에 앞서 팬들을 먼저 만나는 '겨울, 우리 함께'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콘서트 티케팅이 진행될 때마다 인터파크 인기 순위 1위에 랭크가 되고 있다.

 

 

또한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발표가 되며, 멜론차트 성인가요 부문과 유튜브 인기 동영상 등에서 아직 상위차트에 진입해 있다.

 

먼저, 황영웅의 미니앨범 6곡 전곡이 멜론차트 성인가요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분으로 멜론차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황영웅의 '꽃구경'이 3위를 차지했으며, '꽃비'가 5위, '인사동 찻집'이 8위를 차지하면서, 10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또 '함께해요' 11위와 '황금빛 인생'이 13위, '아버지의 노래'가 15위를 차지하며 6곡 전곡이 8위안에 3곡, 15위안에 3곡이 차트인 됐다.

 

멜론차트 핫100 차트에서도 역시 강세를 나타내며, 44위 '꽃구경', 48위 '꽃비', 50위 '인사동 찻집' 등 6곡 전부 56위안에 차트인 되면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의 열기는 수능만큼 거세다. 중년세대 이후의 ‘엄마들의 수능 투표’로 불리는 각종 투표가 연말을 맞이해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투표는 가수 임영웅이 대부분 1위를 차지했으나, 황영웅의 등장으로 양쪽으로 팽팽히 나눠지고 있다.

 

먼저, 팬마음 투표는 1위에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가든 광고가 추가로 주어짐에 따라서 팬들의 팽팽한 투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 동안 황영웅과 임영웅이 1위와 2위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 30분 기분으로는 황영웅이 1948만3935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임영웅이 1943만3352표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리매치 투표는 황영웅이 4607만4789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영웅이 1378만6248표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매치 투표에서는 3배 이상의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에서는 황영웅이 347만4080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손태진이 152만8030표로 2위를 차지하며, 2배 이상의 표 차이로 황영웅이 앞서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콘서트 소식과 함께 유튜브 황영웅 Tv는 6만2600명을 넘어섰으며, 황영웅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4만6885명을 넘어서며 4만 7천여 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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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