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포맘, 스테인리스 없는 '無연마제 無미세플라스틱' 분유포트 선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온리포맘은 통유리 주전자를 사용해 연마제와 미세플라스틱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無연마제 無미세플라스틱’ 분유포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분유포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타협 없이 오랜 연구 및 개발 끝에 완성한 진짜 통유리 분유포트로, 스테인리스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 등 물체의 겉면을 윤이 나게 닦는데 쓰는 약으로, 세계보건기구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2A 등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이다.

 

버튼 한 번으로 원터치 살균에 분유 최적온도 유지, 어라운드 쿨링까지 가능한 온리포맘 분유포트는 주전자 바닥에 발열판이 없는 진짜 통유리로 개발됐다.

 

일반 유리보다 열팽창률이 낮고 높은 내구성을 가진 봉규산 유리를 사용해 녹점과 물때로부터 자유로우며 100°C 살균에 염소 제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완전 분리 구조로 위생적인 통세척이 가능하고 간접 가열 방식을 사용해 고장 없이 물 세척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열해도 미세플라스틱이 발현되지 않아 분유제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리포맘 관계자는 “1%의 불안전함을 배제하기 위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3세대 분유포트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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