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오씰(OSCiiL)’이 지난 15일 새 싱글 ‘도돌이표’를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에 홍대 앞 웨스트 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둔 밴드 ‘오씰(OSCiiL)’은 이영래(기타), 이문형(베이스), 김현진(보컬), 최재훈(드럼)의 4인조 그룹으로 록과 신스팝을 넘나드는 청량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소프트록 밴드다.
신곡 ‘도돌이표’는 절제된 사운드 안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올해 7월 싱글 ‘가스라이팅’을 이어 8번째로 발표하는 싱글로서 마치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는 것 같은 흥미진진한 곡 진행은 이별하기 전의 아픔을 담고 있다.
밴드 ‘오씰(OSCiiL)’은 2020년에 데뷔해 올해로 4년을 맞이하고 있는 팀으로 ‘JUMF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Sign’, ‘가스라이팅’, ‘쏟아지는 별’ 등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 ‘오씰(OSCiiL)’은 오는 12월 1일 금요일 홍대 앞 웨스트 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싱글 ‘도돌이표’는 공연 당일 팬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씰의 새 싱글 ‘도돌이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