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대한미용사중앙회와 함께 참가했다고 ㈜미러로이드는 3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다. 소상공인이 맡고 있는 경제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미러로이드의 스마트 미러 ‘미라트’는 인공지능을 통한 헤어스타일 추천 및 분석, 헤어스타일 가상 체험, 고객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미용실 맞춤형 스마트 기기다.
2021년도부터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공급기업을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 미용실에 약 1500대의 스마트미러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함께 보급했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IoT,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하는 스마트상점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매년마다 모집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을 통해 미러로이드의 스마트미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진화하는 AI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러로이드는 꾸준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미러를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