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 에이스(A.C.E), 디지털 싱글 '에포트리스' 7일 발매

2년 만에 단체 컴백 확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에포트리스’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에포트리스’는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21년 9월 리패키지 앨범 ‘체인저: 디어 에리스’(Changer: Dear Eris)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그 사이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더욱 건강해져서 전역했다. 다만 막내 강유찬은 현재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이번 ‘에포트리스’에는 불참하게 됐다.

 

‘에포트리스’는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이스의 새로운 감성이 기대된다.

 

 

한편 에이스는 ‘에포트리스’ 발매에 이어 오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OVERTURN)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군백기)를 마친 에이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기존 히트곡은 물론, 신곡 ‘에포트리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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