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관리자]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오스너가 기화식 가습기 ‘트리플퓨어’를 쿠팡에서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트리플 퓨어는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기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화식 가습기 트리플퓨어는 건조한 실내에 젖은 수건을 널어 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습도가 오르는 것처럼 물에 젖은 가습기 필터가 바람을 맞으며 기화돼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자연 친화적인 방식의 가습기다. 자연 기화되는 습도의 분자 크기는 바이러스 및 세균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세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퓨어는 시간당 최대 1200ml 가습량을 자랑한다. 또한, 저소음 팬을 통해 360° 공기를 순환시켜 물 분자를 멀리 퍼지게 해 트리플퓨어 1대로 집 안 구석구석 습도 케어를 할 수 있다. 스마트 자동 습도 시스템도 구축돼 있어 40~90%까지 원하는 습도량을 설정하면 맞춤으로 습도를 조절해 준다.
대용량 가습기 트리플퓨어는 가열관내의 온도를 55~80℃로 올렸다가 내리는 것을 반복해 박테리아를 약화하는 파스퇴르 살균법의 원리를 적용해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을 제거한다. 친환경 1등급 리소자임 항균필터도 있어 공기 및 수분 속에 있는 세균 및 중금속 오염물질 등을 정화해 주는 공기 청정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한편 트리플퓨어는 IoT 가전으로 자사 앱인 ‘홈릭’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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