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매회 경연 때마다 마스터들의 격려와 칭찬과 함께 매회 1위 순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결승 무대에서 프로그램을 자진 하차한 뒤 오늘 18일 ‘황영웅 공식 팬카페’ 첫 정모인 경기 북부와 남부 정모에 첫인사를 하며 무대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오늘 오후 4시부터 광명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되는 이번 정모는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번 정모에 팬들을 위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첫 무대인사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먼저 경기북부와 남부 모임은 오는 18일에 진행이 되는 정모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투표는 지난 1일 오픈이 되었으며 오픈과 동시에 1,200석의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이 되었다.
황영웅의 첫 무대복귀가 진행이 되는 현장에는 팬들고 가득하며, 정모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한 ‘황영웅 굿즈 응원티’ 그린색을 입은 팬들로 가득했다. 또 정모 현장에는 곳곳에 황영웅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곳곳에 설치되어 황영웅의 첫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황영웅의 첫 무대복귀가 이루어지는 18일(수) 경기북부와 남부 모임으로 시작해서 19일(목)은 서울 북부와 남부 그리고 인천지역의 정모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오는 10월 19일에 진행이 되는 서울 남부와 북부 그리고 인천 지역의 정모, 그리고 대전과 충정도, 강원도 정모는 오는 10월 21일(토)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팬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열리는 정모에 들려서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은 오는 10월 24일(화)에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전북, 광주, 전남, 제주는 오는 10월 29일(일)에 정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황영웅의 고향으로 알려진 울산은 11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카의 한 스텝은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하는 ‘황영웅 미니앨범 공동기부구매’가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45억원이 모였으며, 이를 앨범으로 환산하면 33만 5천여장을 넘어선 금액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오는 10월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앞서서 최근 가수 진미령이 부른 ‘미운사랑’을 2023년 뉴버젼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을 황영웅tv에 공개했다.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현재 조회수가 111만회를 넘어섰다.
또 가수 오승근이 부른 ‘당신 꽃’이라는 곡을 선택해서 황영웅은 커버 영상을 올렸으며, ‘당신 꽃’은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190만회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2일 저녁 12시 20분쯤 업로드가 된 황영웅이 열창한 비상은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254만회에 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계정 ‘황영웅tv’는 현재 비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5만 7천 9백여 명으로 5만 8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18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4만 4천 900명을 돌파하며,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중에서 가장 큰 팬카페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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