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고사양 태블릿 ‘FD125 시리즈’ 출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주)포유디지탈은 고사양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FD125 시리즈'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우선 'FD125 시리즈'는 12.5인치 디스플레이와 2.5K 초고화질 IPS 패널 2560X1600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120Hz 화면이 끊임없이 매끄럽고 선명해 메타버스, AR, VR, 학습 등 고성능 태스킹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96% 높은 색 재현율과 Miravision은 사용자가 원하는 색감, 선명도 등을 조절할 수 있고, 청색광 방출 조정 기능을 내장해 시력 보호에 효과적이다.

 

'FD125 시리즈'는 강력하고 똑똑한 6n 공정 고속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다. ARM Cortex A78 2.6GHz 고성능 코어 4개와 ARM Cortex A55 2.0GHz 지능형 Ai 코어 4개가 결합했다.

 

램 사양과 저장용량도 증가했다. 램은 8GB·12GB, 저장 스토리지는 128G·256G 선택할 수 있다.

 

영상 시청에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고해상도 스트리밍 콘텐츠 재생을 위한 필수 조건인 Widevine L1 인증을 획득했다.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등 다양한 OTT에서 1080p FHD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쿼드 스피커탑재와 태블릿 방향에 따라 좌우 채널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어댑티브 서라운드 기술은 듣는 즐거움도 향상해준다. 1만700mAh 대용량 배터리는 충전 없이 11시간 동안 영상 시청이 가능해 45W 고속 충전 지원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12.5인치 넓은 디스플레이와 전용 키보드, 스타일러스 펜은 문서작업, 이메일, 사진이나 영상 편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 모드와 회의, 전자계약, 온라인 서명 등 터치와 펜 사용에 최적화된 태블릿 모드를 동시 지원한다. 'FD125 시리즈' 전용 펜은 4096필압, 팜리젝션, 기울임 감지로 실제 펜을 쓰는 생동감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 스마트 미래 교실 학습 환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적화 단계를 거쳤다. 무선 미러링(Miracast)은 물론 유선 미러링(USB-C to HDMI 케이블)을 이용해 태블릿의 화면을 교실 내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장치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여기에 다수의 기기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Wi-Fi 6을 장착했다. Wi-Fi 6, MU-MIMO, 2x2 안테나는 무선 데이터 송수신 능력이 두 배로 향상됐다. 속도와 커버리지가 늘어나 작은 공간에서 많은 수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교실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FD125 시리즈 출시를 통해 고성능 최고 사양을 요구하는 태블릿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ESG 경영활동 동참을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과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한 미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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