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정, 데뷔 싱글 '복 받을 거야' 오늘(11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류원정이 오늘(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복 받을 거야’를 발매한다.

 

류원정은 2015년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과 함께 귀여운 외모와 반전 있는 성숙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상사병’, 2016년 ‘심지’, 2018년 ‘Reborn’, ‘복덩이’, 2022년 ‘미운정 고운정’, 2023년 ‘궁디팡팡’ 등 다수의 앨범을 낸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로 어른부터 MZ세대, 어린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류원정은 팬들을 위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마친 뒤 신곡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복 받을 거야’는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세미 트로트 곡이다. 각박한 현실에서 슈퍼맨처럼 자신의 것을 베풀며 살아가는 숨은 영웅을 위한 헌정곡으로, 베푸는 삶은 언젠가는 복 받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복 받을 거예요’라는 말이 웃음과 긍정의 힘이 되어 고된 삶을 살아가느라 갈라지고 모난 가슴을 조금이라도 둥글게 만들어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가게 한다.

 

한편 류원정은 단독 콘서트 ‘잔치’에서 ‘복 받을 거야’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은 바 있으며, ‘복 받을 거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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