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추석에 안방서 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추석에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공연계를 강타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각별했던 공연이었기에 이번 특별 편성이 더욱 뜻깊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채널A를 통한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안방에서도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4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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