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니(JINI)가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트레일러 필름에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ATOC는 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교복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수줍게 서있는 지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트레일러 필름은 유니크한 분위기와 청량함과 파워풀을 넘나드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까지 더해 영상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하이틴 무드 속 화려함을 표현하는 듯한 지니의 시니컬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앨범명의 ‘Velvet Glove’가 주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면과 ‘Iron Hand’가 뜻하는 단단함과 강인함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지니는 오는 20일부터 앨범 컨셉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10월 11일에는 음반 발매와 함께 팬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지니는 오는 20일 자정 앨범 컨셉 이미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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