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송지우, 인코드와 전속계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역 배우 송지우가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인코드는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다.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인코드는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기획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딸 하예솔을 연기한 아역배우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 등을 영입했다.

 

최근에는 K팝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빅히트·JYP 출신 연습생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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