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관' 유튜브 개설… "방구석 1열서 만나는 홍대 버스킹"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이하 홍문관)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홍문관은 홍대 걷고싶은거리 및 축제거리 일대 정기공연 행사로 마포구 관광과의 지원을 통해 개최된 공연이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사전 촬영된 공연영상을 ‘2021홍문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라인에서 새로운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소낙별, 예술놀이터, 초록여우, 뮤럽, 이훈주, 국악인가요, 단담, 정예원 등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들의 멋진 공연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마포구 관광과에서는 2016년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인디밴드와 싱어송라이터, 국악, 무용, 퍼포먼스, 마술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모집 선발해 아티스트에게 공연기회 부여와 시민들에게는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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