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으로 타오르는 열기 속으로…트롯 투나잇 개최

9월 1~2일 부천실내종합체육관서 진행
불타는 금요일엔 홍자,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엔 강설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과 함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부천실내종합체육관에서 ‘트롯 투나잇 TROT TONIGHT’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롯 투나잇 TROT TONIGHT’은 9월 1일과 2일 양일간 개최되는데 그 열기가 식지 않는 대한민국의 트랜드, 트로트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9월 1일에는 2019년부터 트로트로 방송은 물론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과 트로트전국체전에 출연했던 가수 홍자, 한강, 은가은, 윤태화, 마이진, 한태현이 불타는 금요일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면, 9월 2일에는 가수 강설민, 김다현, 숙행, 양지원, 정민찬, 한태현이 놀라운 토요일을 함께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제 팬덤 문화의 새로운 주축이 되는 트로트의 신세대 주자들이 함께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버전을 달리해서 전국으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의 저변확대를 위해 콘서트 내 이벤트도 이뤄질 것이다”며 “문화소비층이 다양화되고 있는 이때, 30~60세대가 함께하는 새로운 콘서트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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